GRUTREE.RI · 개인 자료를 다시 쓰는 프로젝트
쌓아 둔 기록을,
다음 일을 위한 자산으로 바꾸는 실험
40대 직장인·육아 아빠가 사진·메모·자료를 세컨드 브레인에 모으고, 그 안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콘텐츠와 디지털 도구 실험으로 확장해 갑니다. 자동화·채널 운영·수익화는 결과를 약속하는 목표가 아니라, 직접 해 보며 배우고 기록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단계: 자료 정리와 세컨드 브레인 구축
01모으기흩어진 자료를 한곳에 모으고 현재 상태를 살핍니다.
02가치 찾기다시 쓸 수 있는 이야기와 지식을 구분합니다.
03콘텐츠화기록을 읽을 만한 글·대본·짧은 콘텐츠로 바꿉니다.
04자동화반복되는 작업을 도구와 코딩으로 어디까지 줄일지 실험합니다.
05확장하기시간·비용·결과를 보고 계속할 채널과 수익 실험을 고릅니다.
팬시점의 등장은 새로운 자본주의 세상을 일깨워준 사건이었습니다.어수선한 문방구의 시대가 저물고, '취향'이라는 것이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저에게 그 변화는 국민학교 4학년 때, 학교로 올라가는 길목 문방구 옆에 처음 들어선 아트박스와 함께 찾아왔습니다.부산 해운대에서 문방구에 둘러싸여 자란 아이의 눈에 그 변화가 어떻게 비쳤는지 적어 보겠습니다.문방구 다섯 개의 왕국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부산 해운대 해동초등학교였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신기한 건, 학교 하나를 둘러싸고 문방구가 무려 다섯 개나 있었다는 겁니다.학교로 올라오는 길에 두 개, 옆 해운대 여중으로 가는 길에 하나, 그리고 초등학교 정문 앞에 두 개.등하굣길 어디로 가도 문방구를 지나칠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문방구의 왕국이었습니다.그 시절 아이들..
85년 생입니다.
2026. 7. 10.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