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TREE.RI · 개인 자료를 다시 쓰는 프로젝트
쌓아 둔 기록을,
다음 일을 위한 자산으로 바꾸는 실험
40대 직장인·육아 아빠가 사진·메모·자료를 세컨드 브레인에 모으고, 그 안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콘텐츠와 디지털 도구 실험으로 확장해 갑니다. 자동화·채널 운영·수익화는 결과를 약속하는 목표가 아니라, 직접 해 보며 배우고 기록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단계: 자료 정리와 세컨드 브레인 구축
01모으기흩어진 자료를 한곳에 모으고 현재 상태를 살핍니다.
02가치 찾기다시 쓸 수 있는 이야기와 지식을 구분합니다.
03콘텐츠화기록을 읽을 만한 글·대본·짧은 콘텐츠로 바꿉니다.
04자동화반복되는 작업을 도구와 코딩으로 어디까지 줄일지 실험합니다.
05확장하기시간·비용·결과를 보고 계속할 채널과 수익 실험을 고릅니다.
85년 생입니다.국민학교 앞 문방구는 그 시절 아이들의 백화점이자 놀이터였습니다. 준비물만 파는 곳이 아니라 간식과 게임, 그리고 동네 신용 시스템까지 굴러가던 아이들 경제의 중심지였습니다. 1985년생인 저는 문방구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아니, 좋아했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등굣길에는 준비물을 사러, 하굣길에는 하루의 마무리와 간식을 위해 — 하루 2회 이상 꼬박꼬박 문방구로 출근했습니다. 출근 도장을 찍듯 드나들던 그 작은 가게의 기억을, 세 가지 장면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불량식품 천국: 쫀디기부터 순대 꼬치까지 그 시절 문방구에는 지금은 상상도 못 할 간식들이 가득했습니다. 쫀디기, 월드컵, 어포, 똘똘이, 꺼벙이, 나나콘 — 이름만 들어도 침이 고이는 이 과자들은 100원, 200원이면 살 수..
85년 생입니다.
2026. 7. 7.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