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TREE.RI · 개인 자료를 다시 쓰는 프로젝트
쌓아 둔 기록을,
다음 일을 위한 자산으로 바꾸는 실험
40대 직장인·육아 아빠가 사진·메모·자료를 세컨드 브레인에 모으고, 그 안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콘텐츠와 디지털 도구 실험으로 확장해 갑니다. 자동화·채널 운영·수익화는 결과를 약속하는 목표가 아니라, 직접 해 보며 배우고 기록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단계: 자료 정리와 세컨드 브레인 구축
01모으기흩어진 자료를 한곳에 모으고 현재 상태를 살핍니다.
02가치 찾기다시 쓸 수 있는 이야기와 지식을 구분합니다.
03콘텐츠화기록을 읽을 만한 글·대본·짧은 콘텐츠로 바꿉니다.
04자동화반복되는 작업을 도구와 코딩으로 어디까지 줄일지 실험합니다.
05확장하기시간·비용·결과를 보고 계속할 채널과 수익 실험을 고릅니다.
10대의 일탈, 동네 오락실
85년 생입니다. 저에게 동네 오락실은 단순한 게임장이 아니라 그 시절 아이들의 사회이자 해방구였습니다. 게임 실력으로 서열이 정해지고 눈치와 처세를 배우던 곳이었고, 그 옆 좁디좁은 코인노래방은 노래와 연애, 그리고 첫 뽀뽀가 시작되던 장소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러니 용돈을 받으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곳도 오락실이었고, 동전이 떨어지면 학교 운동장을 몇 바퀴씩 돌며 누가 흘렸을지 모를 백원짜리를 찾아다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합니다. 하필 이름도 '뽀뽀오락실'이었던 우리 동네 지하 오락실의 기억과 함께, 90년대 오락실 문화를 세 가지 장면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지하 계단 아래의 격투장: 스트리트파이터2와 철권 제 아지트는 동네 지하의 뽀뽀오락실이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어둑한 공간에 게임기 불빛과 ..
85년 생입니다.
2026. 7. 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