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TREE.RI · 개인 자료를 다시 쓰는 프로젝트
쌓아 둔 기록을,
다음 일을 위한 자산으로 바꾸는 실험
40대 직장인·육아 아빠가 사진·메모·자료를 세컨드 브레인에 모으고, 그 안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콘텐츠와 디지털 도구 실험으로 확장해 갑니다. 자동화·채널 운영·수익화는 결과를 약속하는 목표가 아니라, 직접 해 보며 배우고 기록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단계: 자료 정리와 세컨드 브레인 구축
01모으기흩어진 자료를 한곳에 모으고 현재 상태를 살핍니다.
02가치 찾기다시 쓸 수 있는 이야기와 지식을 구분합니다.
03콘텐츠화기록을 읽을 만한 글·대본·짧은 콘텐츠로 바꿉니다.
04자동화반복되는 작업을 도구와 코딩으로 어디까지 줄일지 실험합니다.
05확장하기시간·비용·결과를 보고 계속할 채널과 수익 실험을 고릅니다.
중학교 두발 길이 자유를 달라
85년 생입니다.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3~4주에 한 번씩 찾아갔던 이발소. 그런데 그 주만 되면 왜 그렇게 가기 싫었는지, 이유는 나중에야 알게 됐습니다. 3주마다 돌아오던 6cm의 공포 제가 졸업할 때까지 두발 자유화는 없었습니다. 앞머리는 6cm, 뒷머리는 무조건 스포츠머리로 밀어야 하는 시절이었습니다. 머리는 왜 그렇게 빨리 자라는지, 3~4주만 지나면 귀를 덮고 눈을 찔러서 관리하기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습니다.사실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5주 만에 깎으러 가기 일쑤였습니다. 익숙해질 법도 한데, 매번 이발소 의자에 앉는 건 엉덩이에 종기가 나는 것마냥 곤욕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복도 족구와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선도부 선생님 우리 시절, 쉬는 시간은 온갖 놀이의 ..
85년 생입니다.
2026. 8. 1.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