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TREE.RI · 개인 자료를 다시 쓰는 프로젝트
쌓아 둔 기록을,
다음 일을 위한 자산으로 바꾸는 실험
40대 직장인·육아 아빠가 사진·메모·자료를 세컨드 브레인에 모으고, 그 안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콘텐츠와 디지털 도구 실험으로 확장해 갑니다. 자동화·채널 운영·수익화는 결과를 약속하는 목표가 아니라, 직접 해 보며 배우고 기록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단계: 자료 정리와 세컨드 브레인 구축
01모으기흩어진 자료를 한곳에 모으고 현재 상태를 살핍니다.
02가치 찾기다시 쓸 수 있는 이야기와 지식을 구분합니다.
03콘텐츠화기록을 읽을 만한 글·대본·짧은 콘텐츠로 바꿉니다.
04자동화반복되는 작업을 도구와 코딩으로 어디까지 줄일지 실험합니다.
05확장하기시간·비용·결과를 보고 계속할 채널과 수익 실험을 고릅니다.
우리의 살벌했던 축구 대항전
85년 생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민학교 때 최전방에서 골을 넣던 스트라이커는 중학교에 올라오자마자 전혀 다른 현실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해운대중학교 반별 축구, 그 살벌한 현실 해운대중학교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아이들이 북적였고, 특히 해운대초등학교 출신 축구부 아이들까지 버티고 있었습니다. 45명 남짓한 우리 반에서 스트라이커, 중앙 미드필더, 수비수 같은 핵심 요직에 제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는 없었습니다. 골목길 축구와 우정의 연장선 같았던 국민학교 운동장과 달리, 중학교 반별 축구는 지는 쪽이 다른 반 아이들의 간식을 사줘야 하는 살벌한 전쟁이었습니다. 덩치 큰 녀석들이 중앙을 떡하니 가로막고 선 그라운드 위에서, 저는 살아남기 위해 자리를 옮겨야 했습니다.그리고 경기 운영 측면에서도 달..
85년 생입니다.
2026. 8. 10.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