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TREE.RI · 개인 자료를 다시 쓰는 프로젝트
쌓아 둔 기록을,
다음 일을 위한 자산으로 바꾸는 실험
40대 직장인·육아 아빠가 사진·메모·자료를 세컨드 브레인에 모으고, 그 안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콘텐츠와 디지털 도구 실험으로 확장해 갑니다. 자동화·채널 운영·수익화는 결과를 약속하는 목표가 아니라, 직접 해 보며 배우고 기록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단계: 자료 정리와 세컨드 브레인 구축
01모으기흩어진 자료를 한곳에 모으고 현재 상태를 살핍니다.
02가치 찾기다시 쓸 수 있는 이야기와 지식을 구분합니다.
03콘텐츠화기록을 읽을 만한 글·대본·짧은 콘텐츠로 바꿉니다.
04자동화반복되는 작업을 도구와 코딩으로 어디까지 줄일지 실험합니다.
05확장하기시간·비용·결과를 보고 계속할 채널과 수익 실험을 고릅니다.
온 나라가 무너지던 그때 우리 집은 오히려 형편이 나아졌습니다.그리고 그 사실이 저에게는 오랫동안 이상한 기분으로 남아 있었습니다.1997년 IMF 외환위기.중학생이던 제가 겪은 그 시절 이야기입니다.금 모으기 운동, 서랍장 맨 밑의 금뭉치1998년 1월, 텔레비전에서 금 모으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나라 빚을 갚기 위해 장롱 속 금을 내놓자는 캠페인이었습니다.우리 집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서랍장 맨 아래 칸에는 통장과 함께 금붙이를 모아둔 자리가 있었는데, 그날 어머니는 그것을 통째로 꺼내셨습니다.거기엔 어머니의 목걸이가 있었습니다.야자수가 그려진 사각 펜던트 목걸이였습니다.어린 눈에도 정말 예뻐서, 저는 지금도 그 모양을 또렷이 기억합니다.그리고 제 돌반지도 있었습니다.그것들을 들고 우리는 은행으로 갔..
85년 생입니다.
2026. 7. 14. 13:02